만약 이제 발이랑 홀드를 잘 잡을 수 있고 벽에 잘 붙어 있을 수 있다면,
클라이밍은 이제 클라이밍 감좀 잡으 신건데요! ^^
만약에 지금 홀드를 잡고 있고 벽위에 있는 상태에서,
지금 잡고 있는 반대 방향으로 무브를 해야 한다면 꽤나 힘들 수도 있어요.
(손발이 꼬인 상태에서, 역방향진행이요) 그럴 때는 몸의 균형(발란스)를 잡는데 계속 신경 쓰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바깥 쪽에 있는 홀드를 잡아야 할때요,
바로 진행방향으로 쉽게 잡을 수는 없어요.
반작용 힘을 적용할 수 있도록 반대쪽 밀 곳을 찾아야해요.
그래야지만, 균형을 잃지 않고, 벽에 잘 달라 붙을 수 있어요. (헌신짝 처럼 떨어지시면 안됩니다. ㅠ_ㅠ)
발란스의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발을 반대쪽 방향으로 밀어야 합니다(힘주세요). 현재 몸있는 방향의 반대로 미세요! (반작용)
- 다른 손으로 반대쪽에 있는 홀드를 당겨 주시면 됩니다. 혹은 훅 걸었다면 그 다리를 이용해주세요
- 손을 벽에 기대고, 몸의 무게를 이용해서 반대 쪽으로 힘주시면 됩니다.
발
발사용은 클라이밍의 기초입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몸을 벽쪽으로 당기려고 하고 그리고 쉽게 지치게 되는데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클라이밍은 사다리 오르는 것과 같아요. 발로 땅을 딛고 그리고 팔과 손을 이용해서 균형 맞추고, 한발 한발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클라이밍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기본적인 기술은 일단 엣징(Edging)과 스미어링(Smearing)입니다.
엣징은 앞발 모서리를 의미하는데요. 보통은 신발 모서리부분을 이용해서 고무 달린 쪽 있죠 그쪽을 홈에 넣어 가지고서 있게 됩니다. 인사이드 엣지 사용할 수도 있고요 (엄지발가락으로 안쪽으로서 있는 거 있잖아요) 그리고 아웃사이드 엣지를 사용할 수도 있거든요. 이것은 클라이머의 클라이밍 방향과 이동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스미어링요. 발 홀드가 굉장히 작거나 없을 때 신발에 고무 면의 마찰력을 이용해서서 있게 되는 겁니다. 스미어링은 슬랩 클라이밍 할 때 굉장히 유용하구요 경사면이 높지 않거나 포인트가 많지 않을 때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스미어링 할 때 조금이라도 문 질리게 되면은 마찰력이 조금 더 강하게 돼서 조금 더 유용하게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발 기술을 사용할 때 몇 가지 염두에 둘 것이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발은 항상 몸통 아래쪽에 있을 수 있게 해 주세요. 눈으로 꼼꼼하게 발의 자리 둘 곳을 확인하시고요 그렇게 하시면은 조금이나마 좋은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 홀드 보다 발 홀드 있는 곳을 중요하게 찾으시구요
발을 한번 놓으셨으면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다른 곳에 발을 넣는 것보다 지금 있는 그 곳이 최적의 장소입니다
발꿈치는 최대한 낮게 해서요 벽에 최대한 많이 닿을 수 있게 해주세요. 발꿈치가 들리면 마찰력이 그만큼 적어지게 되고 이것은 균형점을 잃게 됩니다
무빙만 잘 한다면 더 어렵고 더 깊은 경사각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각각의 동작들이 있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내용
- 백스텝
- 드롭니
- 스태밍
백스텝
백스텝은 뒷걸음치는 동작인데요. 발가락이랑 엉덩이가 벽이랑 직각이 된 상태로 벽을 잡는 대신에 엉덩이를 옆으로 돌리고 그다음에 신발의 바깥쪽 가장자리 새끼발가락 좀 있죠 그쪽에 힘을 주어 밟읍니다. 백 스텝은 엉덩이를 벽 쪽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고요 이거는 조금 더 팔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줘서 좋습니다. 그리고 리치를 조금 더 좋게 해 주는데요. 만약에 홀드가 너무 멀다 하면은 백스텝을 이용 해서 조금 더 홀드까지 팔을잡기 쉽게 해 줍니다.
드롭니
드롭 니는 백스탭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인데요. 스텝 높이가 엉덩이 쪽 근처에 있을 때, 더욱 더 도움이 됩니다. 발가락 끝으로 밟는 것 이고요. 신발 바깥쪽이 홀드에 위치하고, 무릎이 아래로 향할 때까지 무릎을 돌립니다 안쪽으로 쭉 해서요. 백 스텝이랑 동일하게 엉덩이는 벽 쪽에 가까이 붙이고요. 이것도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자세입니다 그런데 가파를거나 조금 돌출된 벽에서는 추가로 손을 뻗어 야 될 수도 있습니다.
스태밍
스태밍은 양발로 바깥쪽 벽을 딛는것을 뜻합니다. 이거는 벽이 있거나 코너가 있거나 이런 상황에서, 양쪽에 균형을 맞춰서서 있는 것이지요. 손이랑 바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요. 핵심은 바깥쪽 반대쪽 압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미는 힘으로요 . 일단은 다리근육을 쓰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이고 휴식취하기 좋은 자세입니다.
무브 두번째 입니다. 이 기술만 알면 안전하게 클라이밍, 그리고 고수처럼 클라이밍 할수 있다! 화이팅 이번주에 사용해 봅시당
레이백
레이백은 플레이크나 균열의 한쪽을 당기고 기댄 후 반대쪽을 향해 발을 미는 것입니다. 발판이 좋을 때, 팔이 곧고 발이 힘든 일을 하기 때문에 레이백은 매우 효율적입니다. 좋은 발판이 부족할 때, 바위에 닿는 고무의 양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뒤꿈치를 낮게 유지하세요.
틈새에 있을 때 언제든지 레이백을 사용할 수 있고 방해물이 없을 때, 또는 이면체 균열에서처럼 반대쪽 벽을 밀어야 합니다.
맨틀
암벽등반 동안 맨틀의 움직임의 예 맨틀은 당신이 손을 맞기 위해 발을 위로 올렸을 때입니다. 맨틀링의 전형적인 예는 당신이 난간 위로 몸을 당길 필요가 있을 때 오르막의 꼭대기에 있습니다.
맨틀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몸무게가 그 위에 오르게 하기 위해 잡고 아래로 누른 다음, 손을 대신하기 위해 발을 위로 움직이세요.
맨틀은 여러분이 정상에 오를 때 필요하지만, 여러분이 큰 손을 가지고 있고 발을 높이 들어야 할 때 또한 등산 도중 유용합니다.
언더사이클링
암벽등반에서 언더사이클링 동작의 예제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언더사이클링은 홀드의 아래쪽을 사용할 때입니다. 언더클링을 사용하는 것은 처음에는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류 상태에서 내리는 대신, 여러분은 멈추기 때문입니다.
좋은 언더사이클링의 한 가지 비결은 당신이 홀드를 당길 때 발로 밀어서 몸의 긴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좋고 높은 발판을 찾는 것입니다. 발을 높게 유지하는 것은 허리 높이에 고정시키고 팔을 더 곧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제대로 했을 때, 좋은 언더사이클링은 여러분이 추가적인 고도를 위해 손을 뻗을 수 있는 견고한 위치에 서게 합니다.
옆으로 당깁니다
암벽 등반 시 옆구리 당기기 동작의 예: 옆구리 당기기란 옆으로 당기기 위한 모든 홀드를 말합니다. 잘 실행된 측면 당김의 핵심은 몸의 무게를 옮기거나 반력을 가함으로써 옆으로 당기는 것의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언더클링과 마찬가지로 측면 당김도 홀드의 방향으로 당기는 방향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 느낌이 클릭되면, 여러분은 갑자기 위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분 주변의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스톤
개스톤은 옆구리 당김의 역수입니다. 옆으로 당길 때, 홀드는 방향을 정해서 여러분이 안으로 당길 수 있도록 합니다. 가스톤은 또한 옆으로 힘을 주는 방향으로 향하지만, 당기는 대신에 밀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위치는 마치 엘리베이터 문을 열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팔꿈치가 구부러져 있고 손가락이 여러분 쪽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가스톤은 모든 힘이 어깨에서 나오기 때문에 불안정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동작을 레퍼토리에 추가하면 정말 벽이 열립니다.
파밍
암벽등반을 하는 동안 팔밍의 예는 손버전의 번짐입니다: 손바닥을 벌려 바위에 대고 밀어요.
팔밍은 발의 위치를 바꾸는 동안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좋은 핸드홀드가 없을 때 유용합니다. 팔밍은 무표정한 얼굴에 역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연마 시에도 유용합니다. 그리고 슬라브 등산에서는 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면 특히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안전하게 안다치고 클라이밍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