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ING EDGE/팁

클라이밍 vs 수영, 동시에 하는게 제일 좋지만

TB산 2023. 3. 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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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한 삶을 살고 싶다.

단단한 몸으로 멋있는 근육도 갖고 싶고

가벼운 체중으로 활동성을 높이고도 싶다.

 

가만히 앉아서는 답이 안나온다.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는 운동을 등록하는 것이 지속적인 운동을 즐기는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운동을 찾다보니, 클라이밍과 수영이 눈에 보인다. 

둘다 좋아보이는데 어떤 운동을 시작해 볼까? 

다르지만 매우 비슷한 운동

 

클라이밍은 인공바위, 인공 벽과같은 수직 표면을 오르는 운동입니다.

이는 매우 강도가 있는 운동이며, 유연성 및 난이도에 따라 스킬이 필요합니다.

클라이밍은 상체의 힘, 균형 및 조정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정신적 도전과 성취감을 제공합니다.

반면에, 수영은 전신 운동을 제공하는 충격이 적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수영은 심혈관 건강, 유연성 및 근긴장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좋은 형태의 스트레스 해소를 제공합니다.

또한 수영은 더운 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재미있는 사교 활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 활동 모두 혜택이 다르며 개인의 취향과 목표에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클라이밍 장점 

  • 근력: 등반을 하려면 상체, 하체, 코어 근육을 사용해야 하므로 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유연성: 등반에는 손을 뻗고, 비틀고, 늘리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유연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균형감각 : 등반은 균형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중한 발걸음과 신체 움직임의 제어가 필요합니다.
  • 벨런스: 등반에는 다양한 신체 부위 간의 조정이 필요하며, 이는 전반적인 조정력과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멘탈: 등반에는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정신적 도전을 제공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및 의사 결정 기술이 필요합니다.
  • 성취감: 등반은 도전적인 활동이 될 수 있으며 등반 정상에 도달하는 것은 성취감을 제공하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사교 활동: 등반은 친구와 함께 또는 등반 그룹의 일원으로 즐길 수 있으므로 재미있는 사교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수영 장점

  • 심혈관 건강: 수영은 심혈관 건강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충격이 적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 전신 운동: 수영은 모든 주요 근육군을 사용하여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전신 운동을 제공합니다.
  • 충격이 적은 운동: 수영은 충격이 적은 운동이므로 관절 통증이나 부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운동 형태입니다.
  • 스트레스 해소: 수영은 리드미컬한 움직임과 물의 저항이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의 한 형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향상된 유연성: 수영은 팔을 뻗고 비틀고 스트레칭하는 동작이 필요하므로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정신적 자극: 수영은 집중과 집중이 필요하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정신적 도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사교 활동: 수영은 친구와 함께 또는 수영 팀이나 클럽의 일원으로 즐길 수 있으므로 재미있는 사교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측면

클라이밍은 산에서 즐기는 운동이고

반면에 수영은 바다에서 즐기는 운동이죠.

두가지의 스포츠 모두 코어근육과 전신 운동임에는 차이가 없지만, 

조금더 가벼운 몸을 원하신다면, 클라이밍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수영은 몸이 무거워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되어도 할 수 있지만,

클라이밍은 몸이 가벼워야 조금 더 쉽게 오리내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종합의견

수영도 수영복 하나만 챙기면되고

클라이밍도 클라이밍화 하나 챙기면 끝입니다.

모두 장점이 있는 운동이니, 잘 고민하시고 선택하시길

(필자의 추천은 클라이밍입니다. - 위에 서술한 이유 때문이에요.)

 

 

 

클라이밍 손가락 힘줄 부상 원인

클라이밍을 하다보면, 손가락의 통증을 어쩔 수 없이 달고 다닐 때가 있죠. 클라이밍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이러한 증상들은 많아지게 되는데요. 손가락 그립 훈련을 해도, 나아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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